6월 파이브가이즈 오픈하고, 비노갤러리아 설립
"백화점은 프리미엄 전략 지속, 신규 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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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4월 5만주를 매입했고, 이달에는 5회에 걸쳐 총 34만3860만 주를 사들였다. 지분율은 0.17% 수준이다.
회사 측은 "기업 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매수를 진행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책임 경영 실천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식 매입에 이어 김 본부장의 첫 경영 시험대는 6월 예정돼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2월 F&B사업 확대 및 기존사업과 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파이브가이즈 인터내셔널과 국내 사업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서울 강남에 6월 1호점 개장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15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직접 실습에 참여할 정도로 해당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브가이즈 1호점이 백화점에 이어 외식 사업을 확대할 초석이 될지 초점이 맞춰진다.
6월 중에는 외식사업에 이어 와인 자회사 '비노갤러리아'를 설립한다. 유럽, 미국 등 주요 와인 산지에서 고급 와인을 직수입하고 VIP 와인 구독 서비스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이베리코(스페인 돼지 품종) 사업을 개시한다. 해당 사업 역시 김 본부장이 올 초 스페인에서 한화가 운영하는 이베리코 농장에 직접 방문해 사전 점검에 나선 바 있다. 갤러리아는 프리미엄 이베리코를 활용한 상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백화점 유관 사업도 이어진다. 지난 4월 갤러리아는 서울 신사동에 초록뱀컴퍼니가 소유하고 있던 부지 및 건물을 895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신축 후 운영 또는 실사용 할 예정으로 준공 예정 시점은 오는 2026년 1분기다. 백화점의 최대 잠재 고객층인 MZ세대 고객 유치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기존 백화점 사업은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하면서 백화점 외에 신규 프리미엄 콘텐츠 개발 등 중장기 지속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