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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군에 따르면 올해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규모는 총 20억원이며 참여 자격이나 대상 사업의 제한 없이 홍성군민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평소 주민생활에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홍성군이 선진적으로 도입하면 좋을 사업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제안사업은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주민 수혜도 등을 사업관계 부서에서 검토한 후 8~10월 중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쳐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이후 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예산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군은 지난해 주민 제안사업으로 86건 33억 3100만원이 접수돼 최종 43건 14억6100만원을 선정하고 올해 예산에 반영해 현재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홍주고등학교 앞 횡단보도 설치 1억원, 버스정류장 쿨링포그시스템 적용 1억원, 갈산면 백야교 경관조명 설치 9500만원, 광천읍 사랑나눔 빨래방 설치 6000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공모사업 제안서를 작성해 군 기획감사담당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주민참여예산 상담창구에 제출하면 된다.
김윤태 군 기획감사담당관은 "우리 군은 지난해도 주민참여예산제 전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더욱 쉽게 예산 과정에 참여할 방안을 발굴하고 도입하여 선진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는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