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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기자가 지난달 31일 오후 5시 가족관계증명원을 띠러 광교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만난 장동규 광교1동장의 첫마디다.
장 동장은 시행 한지 하루만에 '똑버스'를 이미 수 차례 타보았다며 경험담을 들려주었다. 또 내가 사는 동네까지도 '똑버스'를 타구 가보겠다고 말했다.
장 동장은 "앱으로 똑버스를 호출하면 5분에서 15분 사이에 도착하며 버스비로 택시를 이용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며 "기사분들이 지역 지리에 미숙한 것이 다소 보이나 익숙해지면 광교 동민에게 최고의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것" 이라며 널리 알려지길 바랬다.
그렇지 않아도 전날 한상배 대중교통과장을 만나 똑버스 설명을 듣고 기자가 똑버스를 르포식으로 기사를 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는데 좋은 경험담이다.
기자는 광교지역을 다닐 때 자전거로 다녀 대중교통의 현실을 잘 모르나 막상 시민들은 불편함으로 인해 승용차를 선호하는 편이다. 콜택시도 잘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기자는 1일 10시에 열리는 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의 '민선8기 1년 언론브리핑' 장소인 수원컨벤션센터까지 똑버스를 타보기로 했다.
'6분 후 01호차 도착 예정…님이 계신 곳으로 가고 있어요.'
광교호수 공원을 돌아볼 생각으로 9시에 경기도 통합교통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똑타'를 열어 결제할 교통카드를 등록했다.
그러자 똑타는 똑버스를 6분 후에 탈 수 있다는 안내와 함께 호출 여부를 물었다.'호출하기' 버튼을 누르니 화면에는 "타는 곳까지 걸어서 이동해 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기자가 똑버스를 타야 할 정류장을 알려준다.
똑타 앱에는 기자가 타야 할 똑버스 시간과 좌석은 물론 지금 차량이 어디서 오고 있는지를 한눈에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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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탑승한 한 주민은 "똑버스가 너무나 좋다. 오래 지속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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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버스의 최대 속도는 시속 50km다.
다소의 문제도 보였다.
똑버스 기사분은 "운행중에 정해진 용변의 장소가 없어 이를 해결하는게 관건이다"고 말했다. 또 기사분들이 지리나 시스템에 미숙해 적응하는데 다소 시일이 걸려 보였다.
정해진 노선, 운행 시간 없이 승객이 부르면 오는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 브랜드다. 30일부터 시범 운행을 하고, 6월 7일부터 10대 차량으로 정식 운행한다. 똑버스는 11인승 승합차이고,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한다.
똑버스는 고정된 노선, 운행 계획 없이 일정한 지역 안에서 승객의 예약과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이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승객들 수요에 맞춘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한다.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으로 똑버스를 호출하고,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승객이 호출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똑버스를 기준으로 운행노선, 승차지점, 승·하차 시간을 실시간으로 산출해 승객에게 안내한다.같은 시간대에 이동 경로가 비슷한 승객이 예약하면 AI가 실시간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해 합승하는 방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