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은주 의원 “평생교육에 경기도-교육청 적극적 재정지원 필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609010004238

글자크기

닫기

이우섭 기자

승인 : 2023. 06. 09. 15:20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 좌장 맡아 진행
토론자들 "예산 지원·밀착형 프로그램 절실” 한목소리
이은주 의원, 경기도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 개최
이은주 경기도의회의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경기도 지역사회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획'가 8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제공=경기도의회
경기지역 학교밖 평생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은주 경기도의회의원(국민의힘·구리2)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경기도 지역사회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가 8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토론자로 나선 이현근 경기도지역사회교육연합회장은 "평생교육은 국가기관 주도가 아닌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즉각 반영할 수 있는 지역별 거점 평생학습관이 구심체가 되어야 한다"며 "지역별 거점 평생학습관은 비영리 민간단체에 의한 위탁운영과 위탁기관 근무 평생교육사에 대한 인건비 지원으로 안정적이고 질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기반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해옥 W&K 교육연구소장은 자녀를 키우면서 필요에 의해 부모교육을 배우고, 대학원에서 전공을 하여 지금은 부모교육을 가르치게 된 자전적 경험을 통해 평생교육의 장점을 알렸다. 최 소장은 "부모교육이 평생교육 차원에서 논의돼야 하며 나아가 자녀의 성장·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부모교육이 강화돼야 가정과 사회 전반에 긍적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상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 본부장은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원동력은 학령인구에 대한 교육에 있었지만 이제는 인구구조의 변화로 평생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지적하면서 "현재 평생교육에 대한 예산적 한계를 넘어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들이 도입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지미숙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과장은 "시대적 환경이 변하고 있는 만큼 교육청에서도 한 사람의 삶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평생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주 의원은 "디지털로의 대전환 시기인 바로 지금이 평생교육의 관점에서 에듀테크에 기반한 K-에듀를 선도적으로 만들어 가야 할 때다"라며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평생교육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미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김달수 경기도 정무수석, 홍정표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국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영기 경기도의원, 이제영 경기도의원, 백현종 경기도의원도 토론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우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