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국민의힘 소속 이선균·장재석·김덕배·권영식·김은미·윤일순·이정윤 의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관련 윤석열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12일 진행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 성명서 발표 과정에서 거짓이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합의제 기관인 의회의 절차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수 있는 기회를 자신들이 없애고 이것을 마치 국민의 힘 소속의원들의 반대로 인해 결의문 채택 요구가 무산 되었다는 식의 보도자료는 군민들에게 자칫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수 있다"며 이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문제가 된 부분은 '당초 홍성군의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선경 의원의 대표발의로 의회 차원으로 결의안 채택에 나섰지만 국민의 힘 소속 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됐다'로 발의가 되지 않은 사항을 국민의 힘 소속 의원들이 알수가 없는 대목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 건강권과 직결된 사안을 두고 국민의 힘 의원들이 중앙정부의 눈치를 보고 결의안 채택을 거부한 것은 소신 없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은 "홍성군의회라는 합의제 기관에서 한 목소리를 내도 어려운 형국인데 각자의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해 심히 우려스럽다"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의 경우 사안의 중대성을 보고 향후 함께 결의안을 채택할 계획이었으나 민주당의원들의 돌발 행동으로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