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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예비맘 등 무료 건강검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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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06. 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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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아문
홍성군청사 전경/제공=군
홍성군이 B형간염, 풍진 등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예비맘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대상은 예비맘 건강검진 대상자 중 항체가 없는 여성으로 홍성에 주소를 두고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나 결혼 후 첫 아이를 출산하기 전 예비맘에 대해 임신 전 건강검진을 무료로 지원한다.

검진 결과 B형간염, 풍진 항체가 없는 대상자에게 B형간염 3회,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 1회 접종을 지원하며 10년 이내 Td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접종 이력이 없는 경우에 Tdap 백신 또한 지원할 계획이다.

가임기 여성의 예방접종은 여성 자신의 개인별 질병 예방과 임신 시 태아의 수직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풍진은 풍진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전염성이 높은 질환으로 임신 12주 이내 감염될 경우 태아에게 선천성 심장질환과 시각·청각장애 등 '선천성풍진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기에 예방접종에 신경 써야 한다.

접종을 희망자는 신분증, 건강검진결과서를 지참해 군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한규현 군 건강증진과장은 "예비 엄마라면 보건소에 오셔서 건강검진도 지원받고 예방접종까지 무료로 할 수 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임신을 준비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을 돕겠다"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홍성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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