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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보는 올해 6월 말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제4차 유치 경쟁국 발표(프레젠테이션)를 앞두고 한국의 유치 열망과 개최 후보도시를 홍보함으로써 범국민적 유치 열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홍보는 유치 홍보 도안 설계부터 배치, 최종 총연습(리허설)까지 모두 붉은악마 응원단과 부산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다.
우선 경기 시작 전 붉은악마와 시민이 관중석 N구역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문안이 적혀 있는 가로 30m, 세로 20m의 대형 현수막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이는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관중석 E구역에서는 관람객과 엑스포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축구장 내부 시설물인 경기장 LED A보드를 활용해 전반전 2분 30초, 후반전 2분 30초 총 5분 동안 '2030 엑스포 개최하기 좋은 도시 부산(Busan is good for EXPO 2030)' 영상을 반복 재생하고 같은 홍보 문구가 적힌 대형 배너도 설치할 예정이다.
경기 전·후반 휴식시간을 활용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대사인 아기상어의 홍보 노래와 영상을 수시로 송출해 다양한 연령대에서 함께 응원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경기 전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엑스포와 관련된 교육과 축구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는 축구선수 손흥민, 이강인, 조규성의 등신대를 설치하고 이와 연계한 2030 부산엑스포 SNS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축구 게임을 활용한 2030 부산엑스포 굿즈 제공 이벤트도 준비한다.
이번 페루전은 2019년 6월 7일 호주와의 평가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A매치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열기를 알리기 위해 시와 대한축구협회 등의 노력 끝에 성사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축구 경기뿐 아니라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서도 우리 모두 하나 돼 한국을 응원하는 모습에서 다시 한번 우리 모두가 원팀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홍보를 위해 자발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붉은악마 응원단 그리고 시민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홍보에서 한분 한분 협동해서 만드는 2030 부산엑스포 홍보 카드섹션처럼 우리 모두가 계속해서 원팀으로 노력한다면 반드시 11월에 좋은 결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남은 기간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유치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