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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힐튼호텔전기차 8대 동시 충전 가능한 공공개방 충전소 호텔 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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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6. 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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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힐튼호텔내 전기차 8대를 동시 충전이 가능한 전기충전소/제공=힐튼호텔
우양산업개발㈜ 힐튼경주가 BMW 그룹 코리아와 전기차 충전 시설인 'BMW 차징 스테이션'를 호텔 내 공식 오픈했다.

경주 BMW 차징 스테이션은 급속충전기 1기, 완속 충전기 3기로 구성돼 최대 8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BMW와 MINI 만이 아닌 국내에서 운행되는 모든 전기차 운전자가 이용 가능토록 공공에 개방된 시설이다.

경주 BMW 차징 스테이션에는 전통 문화유산이 잘 보존된 경주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지붕을 포함한 충전소 건축물에 한옥 고유의 처마와 문살무늬 등 한국 전통 요소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례적으로 영문 대신 '전기차 충전소'라는 한글 표기를 반영해 한국적 정서를 강조하기도 했다.

김남철 힐튼경주 총지배인은 "전기차 보유 고객 증대에 따라 BMW 그룹 코리아와 함께 구축된 충전소로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특히 BMW 그룹 코리아의 '전기 차 충전소' 를 한글로 표기한 것은 역사의 도시인 경주의 특성을 잘 살려 한국적 요소를 반영한 의미가 있다" 고 말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해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동시에 80대의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단일 공간 국내 최대 규모 충전 시설 'BMW 차징 스테이션'을 새롭게 열고,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는 전기차 16대의 동시 충전이 가능한 BMW 차징 스테이션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장해왔다.

이에 2022년 12월 기준 BMW 그룹 코리아가 보유한 충전기는 총 877기에 이른다.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공용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지속 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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