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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학기행은 서울의 문학명소와 유적지, 문학관, 작가의 집터, 문인들의 시비 등을 탐방하는 도보 기행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진행됐다.
올해 기행은 답사 형식의 '서울문학기행' 20회와 관련 명소는 없지만 문학적 중요성이 있는 작품을 전문가의 강연으로 살펴보는 '서울문학강연' 10회 등 총 30회가 운영된다.
서울문학기행은 우리나라 근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20명의 작품에 등장하는 서울을 주제로 도보 기행을 실시한다. 해설은 맹문재 안양대 국문학과 교수, 박미산 시인, 김남일 작가 등 문학계 전문가들이 담당한다. 참여자는 자신의 관심에 맞는 주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안전하고 집중도 높은 도보기행의 진행을 위해 회차 당 30명으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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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희 문화예술과장은 "서울은 오랜 세월 동안 많은 문학 거장들의 작품에 등장해온 인문학적 가치가 높은 도시"라며 "2023 서울문학기행과 함께 서울의 거리 위에서 문인들의 체취를 느끼며 감수성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