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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 시장은 지역 기업들의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차 산업으로의 전환과 관련 정부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경주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인접한 외동읍 760여개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자동차부품산업이 발전한 도시다.
시는 관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 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를 준공하고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를 건립 중이다.
주 시장은 "관련 기업들이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다양한 지원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미래 차 생산에 필요한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추가 유치해 경주시가 자동차 부품산업 리더 도시로 새롭게 발돋움할 수 있도록 산업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지난 4월 실시한 산업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공모 사업에 대해 경주시가 참여한 '전기 차 플랫폼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사업에 대해 지역 자동차 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또 경주시의 핵심 전략산업인 원자력 관련 현안에 대한 건의도 이어졌다.
차세대 원자로로 주목받고 있는 SMR(소형모듈원자로)의 개발을 이끌어갈 △혁신 형 SMR(i-SMR) 기술개발사업단 경주 유치 △SMR 혁신제조기술 지원센터 건립 △중·저준위 방폐물 반입 지원수수료 현실화(인상) 등이다.
SMR 혁신제조기술 지원센터는 지난 3월 경주 SMR 국가 산단 유치와 함께 추진하는 후속 사업으로 SMR 소재?부품?장비의 시제품 생산과과 제작기술 지원 등 향후 입주기업들의 기술개발 전담 기관이다.
주 시장은 "경주는 역사문화관광도시에서 첨단 과학 산업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며 "지역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차 산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과 원자력 관련 현안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미래 먹거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