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건물 활용, 중국 길림성 의열단 사무실 재현
역사 속에 묻힌 독립운동가 혼 담아 ... 시민 등 500여명 관객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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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치하 빼앗긴 나라와 민족의 혼을 되찾으려는 독립운동가들의 저항정신을 새로운 세상을 갈망하며 불렀던 아리랑으로 승화해 조국 독립을 위해 항일투쟁에 몸을 바쳐 희생한 자의 숭고한 삶을 극화했다.
일제강점기 군가로 불려진 '밀양아리랑' 빼앗긴 나라와 민족의 혼을 되찾으려는 우리 민족의 의지와 '저항정신'을 새로운 세상을 갈망하며 그들이 불렀던 독립군 아리랑이 의열독립운동 성지에서 울려 퍼져 500여 명의 관객 마음에 울림을 전했다.
독립운동가들의 생가지와 의열기념관이 있는 해천일대가 의열독립운동의 성지로서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총감독이며 원작자인 장병수 밀양시문화도시 센터장은 "이 작품은 김원봉 선생, 석정 윤세주 의사 등 역사속에 묻혀 있는 독립운동가들 과 이름조차 남기지 못하고 죽어간 수많은 투사들의 혼(魂)을 '뮤지컬 의백'에 담아 그 분들에게 바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기간 동안 밀양 의열기념관 일대에서는 해천페스타와 해천 의열문학제도 함께 열렸다. 당시의 독립운동을 소재로 △나도 독립운동가 △의열단과 놀자-예술인 체험존 △버스킹 공연 △지역 주민 참여 △주민 장터 등 다양한 체험 및 전시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의백' 독립군 아리랑은 문화도시센터가 유휴공간 활용사업인 햇살문화발전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 버려진 공간을 재구성해 역사적 인물 소재와의 접목을 통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