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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임)산물은 올해도 200개 농가 육성을 목표로 추진했으나 정산면, 목면, 화성면, 비봉면 지역 농가의 참여가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가공품은 지난해 첫 시행으로 승인 업체가 없었으나 연말 지역 내 제조가공업체 대상으로 가공품 인증을 적극 홍보해 본격 인증을 추진한 결과 올해 청양군 농산물가공협동조합의 숨구증구덖구기자차 등 2개 업체 8개 제품이 사용 승인을 받았다.
청양군수 품질인증제는 대도시 소비자의 친환경 농산물 수요에 대응하여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자 청양군만의 인증기준을 마련해 지난 2021년 첫 시행했다. 2021년 103개 농가 승인하였고 지난해 63% 증가한 168농가를 승인해 안전먹거리를 직매장, 학교급식, 공공급식처 등에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제도를 보완 발전시켜 가공식품의 안정적 유통판매를 위해 인증마크 사용 유효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변경했고 갱신농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 승인 인증번호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가공식품 신청 시 생산실적보고서 제출을 추가했다.
또 청양군수 품질인증제의 인증 활성화와 인증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다음달부터 실시할 계획으로 품질인증농산물 소포장재, 농업환경 개선장비와 시설 등을 80% 보조해 지원하며 출하농가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2025년까지 300농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청양군수 품질인증 관리위원회에서는 인증 대상 품목으로 꿀 추가안에 대해서도 심의했다. 천연벌꿀에 대한 소비자의 품질보증 요구가 증대하고 양봉 주산지로서 꿀 인증이 필요하다는 대상 품목 확대 건에 대해 원안 가결됨에 따라 하반기 조례 개정을 거쳐 내년 청양군수 품질인증제 대상 품목으로 꿀(천연벌꿀)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양군수 품질인증제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면서 단계적으로 농가의 친환경 인증을 유도하고 대도시 공공급식 관계형 시장에 청양산 농산물을 공급하는 등 유통시장 다변화와 푸드플랜 출하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