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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보행자도로 개선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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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3. 06. 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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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부금 5억원 투입…길 넓히고 꽃 심고 정자 설치
구갈동 보행자도로 개선공사
개선공사를 마친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370-6번지 보행자도로./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갈동 보행자도로 개선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선공사는 기흥역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보행자도로(구갈동 370-6번지)와 구갈초 주요 통학로인 보행자도로(구갈동 370-2번지)에서 이뤄졌다.

구는 특별조정금 5억원을 교부받아 이 구간에서 유해조류 배설물, 털날림 등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수목 제거 및 가지치기를 했다. 경사 구간 미끄럼방지를 위한 보도블럭도 전면 재포장했다.

인도 폭은 넓혀 양방향 통행을 수월하게 하고 수목 제거 부분에 맥문동 등 4종의 식물 5500본(뿌리 단위) 및 영산홍 등 3종의 나무 5000그루를 심었다.

구갈동 370-6번지 보행자도로에는 추가로 정자 6곳 및 앉음벽을 설치하고 공중걷기, 윗몸일으키기 등 9종의 운동기구를 마련했다.

시는 개선공사에 앞서 지역구 용인시 의원, 구갈동장, 구갈동 통장, 산림녹지팀장 등의 주민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통행할 수 있는 보행로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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