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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 통한 ‘유해생물’관리 위한 ‘공 컨테이너’ 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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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6. 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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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컨’ 증가 추세 반영해 조사물량 25%p 확대
조사 결과, 공 컨테이너 내 유해 외래생물 미발견
광양항 공 컨테이너 실태조사 확대 시행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비롯한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광양세관, 농림축산검역본부, 터미널 운영사 및 컨테이너 세척.수립업체가 합동으로 광양항 공 컨테이너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항만을 통한 유해생물 유입에 대한 국민적 우려 해소와 공 컨테이너 소유주인 선사의 자발적 관리 노력을 유도하고자 2023년도 상반기 유관기관 합동 공 컨테이너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YGPA를 비롯해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광양세관, 농림축산검역본부, 터미널 운영사 및 컨테이너 세척·수립업체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됐다.

포스트 코로나에 따른 공 컨테이너 수출·입 물량 증가 추세를 반영햐 전년 대비 조사수량을 25%p 확대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공 컨테이너 내 유해 외래생물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며, 조사한 컨테이너 중 16.96%가 세척·수리 필요로 판정돼 조치 완료했다.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광양항 운영을 위해 공 컨테이너 합동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및 선사에 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함께 지속적으로 공 컨테이너를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YGPA는 안전한 항만 환경 구축을 위해 금년 하반기에도 유관기관 합동 공 컨테이너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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