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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에 인삼농가 유근무 등 6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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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3. 06. 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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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농 및 경영 탁월 농가에 경기도지사 인증패 수여
이천시
이천시 인삼농가를 운영하는 유근무씨가 '2023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에 선정돼 경기도지사 인증패를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제공=이천시
이천시는 '2023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에 인삼농가 유근무씨(56)가 선정됐고 지난 20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경기도지사 인증패와 인증현판을 수여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소통 워크숍'에는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CEO) 연합회원 등 45명이 참석해 올해 선정된 신규 농업전문경영인 농장 운영 및 경영사례 등을 공유했으며 경영인 농장방문 등의 활동을 통해 회원 간 정보교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은 경기도에서 과학영농실천과 경영능력이 탁월한 농업인을 선정해 글로벌 지식·경제 시대에 경기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육성하고 있다.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영농경력을 가지면서 농업기술 등에 있어 차별화되는 경쟁력이 있으며 보유 기술을 타 농업인에게 보급 및 확산해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의 신망이 두터운 농업인을 매년 선발해 시상해왔다.

올해는 경기도의 다양한 분야(시설채소, 화훼, 특용작물, 축산 등)에서 총 6명이 선발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유씨는 특용작물(인삼) 분야에서 전문경영인으로 선정됐다. 35년간의 인삼 재배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품질 개선에 힘쓰면서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품질 좋은 인삼을 생산하기 위한 노력으로 예정지 관리를 철저히 하며 인삼 재배 기술, 병해충 관리, 연작장해 경감기술, GAP 안정성교육, 농산물 유통교육 등의 배움을 지속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활동을 시에서 인정받아 2019년 원예 분야에서 이천시 농업인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한국인삼 6년근 경작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협회발전과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인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함께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고자 이천인삼연구회 회장으로 지난 4년간 활동하면서 이천인삼재배농가의 발전에 기여했다.

아울러 한국농수산대학교 장기 현장실습 현장교수로 활동했고 경기도인삼연구회에서 강의하는 등 인삼농가와의 소통에 강점을 두면서 새로운 기술 교육과 정보 교류에 힘쓰고 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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