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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전남산 잡곡류 등 가공식품 20톤 미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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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3. 06. 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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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류·도라지배즙·절임반찬·미역 등 150품목, 1억5천만 원 성과
전남농기원
전남농기원이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광주비축기지에서 농식품 수출 전문업체인 ㈜네시피에프앤비를 통해 전남에서 생산한 지역특화 가공식품 미국 수출 상차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전남농기원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광주비축기지에서 농식품 수출 전문업체인 ㈜네시피에프앤비를 통해 전남에서 생산한 지역특화 가공식품 미국 수출 상차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가공식품은 전남지역에서 생산한 잡곡류·떡류·귀리국수·도라지배즙·딸기칩·미역·매생이가공품 등 150여 품목 20톤, 1억5000만원 분량이다.

전남산 가공품은 미국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아 향후 지역 주력 수출 가공식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수출 전문업체와 연계해 도내 여성·청년벤처농과 소규모 가공업체에서 생산되는 가공식품들이 해외 여러 국가로 수출될 수 있도록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전남농업기술원은 도내 지역특화 가공식품 수출을 위해 △지역특화 가공식품 수출농가 해외마케팅 지원 △가공식품 수출시장 개척 종합마케팅 지원 △농식품 수출확대 해외 유학생 판매대회 개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수출업체인 장현순 ㈜네시피에프앤비 대표는 "전남에서 생산되는 지역특화 가공식품의 미국 수출 규모 확대를 위해 미국 텍사스 달라스의 전라남도 우수브랜드를 취급하는 해외매장 necip 1호점을 오픈해 시장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수출은 ㈜네시피에프앤비 장현순 대표와 가공식품 생산업체의 수출에 대한 열정으로 이룬 성과다"며 "앞으로 우수 가공식품 신규발굴과 수출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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