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판매 비중 높여 변화 시도
화장품 등 판매채널 확대 구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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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 실장은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고, '수트 브랜드'라는 한정된 이미지를 벗어던질 수 있었다"며 "수트 판매 비중 70~80%라는 점유율을 뒤집고, 50:50으로 캐주얼 판매 비중을 높인 매장들도 속속 등장하면서 전체 실적에도 기여도를 높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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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스테인가르텐은 기존 지이크와 가격대 및 분위기 등이 전혀 다르며, 고객층과 회사의 사업 확대를 염두해 만든 브랜드다"며 "59라인은 기존 고객에게 새로운 지이크를 선보임으로써 브랜드가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을 어필하고, 다양성과 경쟁력을 보여주려고 론칭했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향후에도 브랜드 라인업과 판매채널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특히 "해외, 온라인 시장 등 아직 두드려 볼 곳이 많이 있다"며 "F&B(식음료), 화장품, 가구, 숙박 등 라이프 스타일 전반으로 브랜드를 확장시킬 생각도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새롭지만 익숙하고, 그리고 가치 있을 것'이라는 조건에 부합하는 옷을 대중에 선보이는 것이 디자이너로서 가장 큰 행복이라고 얘기했다. 이를 위해 다음번 시장에 내놓을 브랜드는 소비자들로부터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PB(자체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이다. 그리고 디자인 영감을 얻기 위해 해외 출장이나 백화점 시장조사는 물론이고,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도 백분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실장이 디자인 시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바로 소재다. 그는 "소재를 가장 중요시 여긴다. 그다음은 핏이며, 디자인 요소를 과하게 신경 쓰는 것 보단 원 포인트를 잘 살리는 것을 선호한다"며 "옷의 소재 및 디테일 등을 세심하게 살핀 덕분에, 길거리에서 지이크 옷을 입은 사람을 보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고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