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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대상은 1·2종 철도시설물 1881개소 중 경부고속선 34개 노선 262개소와 고속철도 교량·터널 등 100m 이상 교량 및 광역시 소재 터널이다.
철도공단은 이번 평가를 위해 약 400억원 용역을 발주한다. 이 중 328억원에 달하는 상반기 용역(21건 대상)은 이달 말부터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육안 점검이 어려운 수중구조물은 수중드론, 터널은 지표투과레이더(GPR)·터널스캐너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평가한다.
D 또는 E등급으로 평가된 위험시설물의 경우 즉시 보수·보강을 시행해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시설물 정밀안전진단·성능평가를 통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해 철도시설물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며 "철도공단은 시설물관리자로서 더욱 안전한 철도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