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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창립 43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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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6. 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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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등규 회장 "대내외 여건 어렵지만 사업 목표 달성하자"
대보그룹_창립 43주년 기념식
23일 송파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대보그룹 창립 43주년 기념식 모습./제공 = 대보그룹
대보그룹은 23일 송파 청소년수련관에서 창립 43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본사와 현장, 사업소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개회사 △국민의례 △신규임원 소개 △연혁 소개 △장기근속자 표창 △우수사업장 표창 △창립기념사 △경영지침 및 파이팅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회사가 탄탄한 중견그룹으로 성장하는 데 정성을 다해준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고객과 협력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내외적인 경영여건이 어렵지만 주인의식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올해 사업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누적관람객 53만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개최된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20년 넘게 지속해 온 저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또 최 회장은 "오는 9월 제3회 '대보 하우스디' 오픈이, 10월에는 170여개국에 중계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가 서원밸리와 서원힐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라며 "세계적으로 높아진 회사 위상에 자부심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그린콘서트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한 행사다. 골프장을 무료 개방해 온가족이 잔디에서 뛰어 놀고 유명가수들의 콘서트도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골프장 콘서트다.

한편 대보그룹은 창업주인 최등규 회장이 1981년 대보실업을 설립한 이래 대보건설,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건설·유통·정보통신·레저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임직원 약 4000명, 매출액 약 2조원 규모의 중견그룹으로 성장해 왔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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