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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시장 선도 동서식품, 오레오·리츠 앞세워 차별화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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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06.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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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이 국내 샌드류 비스킷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협업, 팝업스토어 등 차별화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25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회사는 '오레오 데이'(5월 25일)를 맞이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오레오의 생일 파티'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1912년 미국에서 탄생해 올해 111주년을 맞은 오레오는 연간 10억달러 이상 매출을 올리는 비스킷 브랜드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집계 기준 글로벌 No. 1 비스킷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레오 탄생 111주년과 세계 1위 비스킷 달성을 기념해 마련했는데, 운영 기간 동안 약 3만5000명이 방문했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웰컴존 △커넥트존 △플레이존 등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웰컴존에는 오레오의 111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포토존을, 커넥트존에는 대형 오레오 젠가 등 게임들을, 플레이존에는 '나만의 오레오 만들기' 코너 등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지난 2월엔 오레오와 K팝 아티스트 블랙핑크가 협업해 한정판 '오레오x블랙핑크'를 선보이기도 했다. 블랙핑크의 상징 컬러인 핑크와 블랙으로 구성된 제품인데, '블랙' 버전에는 핑크색 딸기 크림이, '핑크' 버전에는 다크 초콜릿 크림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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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동서식품
'리츠' 마케팅에도 적극적이다. 리츠는 1935년 출시 후 80년 이상 장수한 오리지널 크래커다. 동서식품이 2016년 국내 시장에 '리츠 크래커 오리지널'을 선보인 후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화이트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초코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 등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엔 '리츠 크래커 어니언'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다시 한 번 넓혔다. 이 제품은 합성 향료를 넣지 않고 국내산 양파 100%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의 신제품과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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