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해양경찰청, 인천 영종 ‘염생식물 군락지’ 조성...탄소 저감 위한 ‘첫걸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625010012547

글자크기

닫기

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6. 25. 14:2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해양경찰청
23일 인천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서 해양경찰청, 포스코이앤씨, 한국전력, 인천시설공단,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 등 5개 기관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생식물 모종 이식행사를 전개했다./제공=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이 탄소 저감을 위한 첫걸음으로 인천 영종도에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한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23일 인천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서 민·관이 모여 염생식물 모종 이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 흡수원 확대를 위해 해양경찰청, 포스코이앤씨, 한국전력 인천본부, 인천시설공단, 경기·인천 씨그랜트센터 등 5개 기관·업체·단체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생식물 군락지 조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조성 장소는 과거 실제로 염전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부지 일부(약 1만6000㎡ 규모)를 활용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퉁퉁마디(함초) 등 토종 염생식물 종자 4종 56kg을 파종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칠면초 등 7종 1900본의 모종 이식을 했다.

해양경찰청과 포스코이앤씨는 해양오염으로부터 염습지 등 블루카본 보호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블루카본 중요성에 대해 많은 국민에게 알리고자 인천 지역에 염생식물 군락지 조성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안군과도 업무협약을 체결, 부안 줄포만 갯벌에서 염생식물 종자를 파종하는 등 인천에서 부안 지역에 이르는 '서해안 벨트 염생식물 군락'을 조성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국장은 "해양경찰청은 해양오염으로부터 블루카본 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