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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달 10일까지 공중화장실 75곳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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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06. 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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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아문
홍성군청사 전경/제공=군
홍성군이 다음 달 10일까지 주요 관광지와 유원지 공중화장실 75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 감염병 확산 방지,위생과 청결 강화 등 공중화장실 내 감염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다.

군은 점검 결과 경비한 부분에 대해 현장에서 보완하고 정비나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보수업체를 통해 신속히 수선을 완료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을 차단하기 위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와 의심 흔적에 대한 합동점검도 병행한다.

또 공중화장실 내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관리 책임자 지정, 신체 접촉이 빈번한 시설물의 수시 소독 여부 등 방역관리 실태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이 밖에 환기시설 작동 여부, 화장실 진입로, 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도 점검해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해 나가도록 조치키로 했다.

군은 범죄 개연성이 높은 공중화장실내에 비상벨과 대변기 칸막이 설치 등 안전시설을 대폭 확충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유철식 군 환경과장은 "여름 휴가철 군민과 관광객이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용객들도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이용문화 정착에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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