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Wee센터 슈퍼비전은 실제 상담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상담에 대한 자문과 개입 방향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자 마련됐다.
이번 슈퍼비전은 송위덕 경일대학교수를 슈퍼바이저로 모시고 상담사례 4건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슈퍼비전에 참석한 상담교사는 "코로나19 이후 더 다양해진 상담사례들에 대한 슈퍼바이저의 자문이 상담개입 방향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춘희 Wee센터장은 "이번 슈퍼비전을 통해 Wee센터와 Wee클래스 상담선생님들이 심리적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 개입 방향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또한 수퍼바이져의 전문적인 개입을 통해 상담자로써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