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KG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M&A 최종 인수 예정자 선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703010001000

글자크기

닫기

강태윤 기자

승인 : 2023. 07. 03. 14:5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 구매·생산·R&D·판매 등 양사간 시너지 효과 창출 기대
- 고객 신뢰 회복 위해 에디슨모터스 최대한 조기 경영정상화 추진
KG_모빌리티_전경
KG모빌리티 전경 / 제공=KG모빌리티
KG모빌리티가 3일 회생법원(창원지방법원)의 에디슨모터스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됐다.

에디슨모터스는 지난 1월 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진 후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인가전 인수합병(M&A) 절차가 진행 중이었다. KG모빌리티는 지난 3월 투자희망자 협력의향서(LOI) 접수에 이어 예비실사 진행 후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KG모빌리티가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됨에 따라 에디슨모터스는 회생계획안을 작성해 법원에 제출하고, 관계인 집회를 통해 회생계획에 대한 채권자 등의 동의가 있을 경우 회생절차를 종결할 수 있게 됐다.

KG모빌리티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문기업으로서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기술개발 역량과 회생절차를 통한 성공적인 기업체질 변화 경험 등을 활용해 에디슨모터스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형 전기 버스에서 중·소형 트럭과 버스 등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 연구개발과 구매소싱 분야의 협업 강화, 효율성 증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글로벌시장 확대로 판매물량 증대 등을 통해 향후 에디슨모터스를 종합 상용차 회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단시일 내에 KG모빌리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성장성이 제한적인 내수 위주의 사업구조를 벗어나 아세안 지역 등 글로벌 시장도 함께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디슨모터스 공장의 직접적인 생산효율성 증대는 물론 KG모빌리티와 에디슨모터스 부품공급망 공유 등을 통한 양사간 구매 시너지 제고와 광범위한 연구개발분야 협업을 통해 신제품 개발주기 단축은 물론 개발비용 절감도 추진할 예정이다.

KG모빌리티는 "고객신뢰 회복과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에디슨모터스의 신속한 회생절차 종결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며 "KG모빌리티와 에디슨모터스가 협력을 통해 구매·생산·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