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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예산 45억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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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3. 07. 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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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읍 등 3개 지구에 총 163억원 투입
의령군청 청사1
의령군청 전경./오성환 기자
경남 의령군은 수질 보전과 공중위생 향상을 통한 군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예산 45억을 추가 확보했다. 2026년까지 총 163억원을 투입해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4일 군에 따르면 애초 군은 환경부 국비보조 신규사업으로 확정된 의령읍(중리·상리 일원)과 화정면(상일리·상이리 일원), 지정면(성산리 일원) 3개 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국비 등을 포함한 총 118억을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지역 주민 요구사항 반영을 위해 환경부와 협의한 결과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예산 4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사업내용으로 의령읍(중리·상리 일원) 하수관로 2.7km, 화정면(상일리·상이리 일원) 하수처리시설 60㎥/일 및 하수관로 5.6km 확대와 지정면(성산리 일원) 하수처리시설 60㎥/일 및 하수관로 3.3km 신설이 계획돼 있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통해 그동안 하수도 시설이 정비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며 "특히 생활하수를 적정 처리한 후 방류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하천의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조기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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