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전망한 올 2분기 CJ대한통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5.1%, 2.3% 감소한 2조9768억원, 1135억원이다.
대신증권은 CJ대한통운의 2분기 택배 처리량이 예상보다 부진한 작년보다 5.4% 줄어든 399만2000 박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부문에서도 포워딩 매출 감소 영향에 따라 전년 대비 12.5% 감소한 1조1925억원으로 추정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CL(Contract Logistics)과 택배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진행되고 있지만, 성장에 대한 기대를 가질만한 요인이 부족해 이전의 멀티플을 회복하기 요원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양 연구원은 "인도의 다슬(Darcl)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지만,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이며, 자사주 소각이나 배당 확대 등의 주주가치 제고와 신뢰회복 혹은 빅딜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