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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D램 가격, 0∼5% 하락 전망…낙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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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승인 : 2023. 07. 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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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포스 가격 전망
"감산 효과·계절적 수요 영향"
삼성전자, 업계 최선단 12나노급 D램 양산(2)
삼성전자 12나노급 D램./제공=삼성전자
올 3분기 메모리 반도체 D램 가격이 업체들의 감산 효과에 힘입어 낙폭이 둔화된 전분기 대비 0~5%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일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3분기 PC·서버·모바일·그래픽·소비자용 D램 평균판매단가(ASP)가 전분기보다 0∼5%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렌드포스는 D램 업체의 지속적 감산으로 공급이 줄고 계절적 수요로 재고 압박은 완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렌드포스는 "D램 업체의 감산 노력에도 여전히 재고 수준이 높아 낮은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며 "내년까지는 실질적인 가격 회복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 영향으로 올해 들어 D램 가격은 분기마다 두 자릿수 하락률을 이어왔다. 트렌드포스는 2분기 D램 가격이 1분기 대비 13∼18%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올해 1분기 D램 가격은 작년 4분기보다 20%가량 급락했다고 분석했다.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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