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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총 사업비 1조1103억원을 투입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구간은 19.4km로 수서∼삼동 14.4km는 복선으로 신설하고 삼동∼경기광주 5.0km는 기존선을 활용할 예정이다. 정거장은 2개소(수서·모란)를 신설하고 기존 1개소(경기광주)는 개량한다.
이 중 2·3공구에 대한 공사비는 9292억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1만248개의 민간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철도공단은 예상하고 있다.
특히, 2·3공구는 기존 고속철도선 및 분당선 등 열차가 운행하는 선로에서 공사가 이뤄진다. 이에 공간·시간적 제약조건을 해소하기 위해 노반·궤도·시스템 등을 통합한 설계·시공 일괄 입찰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입찰공고 기준으로 올해 기본설계를 마치고 내년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2025년 실시설계 완료 및 공사에 착수해 2030년 안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수서에서 강릉까지 1시간 22분, 부산 부전까지 3시간 3분, 경북 문경까지 1시간 만에 도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건설을 위해 무엇보다 철도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지역에서의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사업기간 내 공사를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