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전망한 한국가스공사의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0.5%, 60.3% 감소한 8조8000억원, 1147억원이다.
하나증권은 가스요금이 전년대비 전반적으로 높아진 상황이지만 도시가스 및 발전용 모두 수요가 감소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내와 해외 모두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분기에 반영된 일회성 이슈였던 발전용 원료비 손익은 해당 분기를 끝으로 해소됐지만, 세금 환입 등 규제 사업 총괄원가 차감 요인 및 기타 비용들이 남아 있다"라고 판단했다.
또 유 연구원은 "적정투자보수 증분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별도 실적 감익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해외사업은 호주 프렐류드(Prelude) 카고가 실적에 반영됐음에도 낮아진 아시아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으로 인해 전년대비 기여도가 낮아질 전망이며 호주 GLNG는 유가 하락 영향이 시차를 두고 완만하게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