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3078 최수봉 의사 추념식(3) | 0 | | 박일호 밀양시장이 8일 최수봉 의사 102주기 추념식에서 분향하고 있다./제공=밀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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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 최수봉 의사의 순국 제102주기를 맞아 지난 8일 밀양시 상남면 마산리 최수봉 의사 기적비 앞에서 추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밀양향토청년회 지도회와 성균관유도회 밀양시지부 상남면지회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최 의사 유족을 비롯한 내·외빈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사, 추모의 노래, 헌화 및 분향,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해 최 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 2023078 최수봉 의사 추념식(1) | 0 | | 박일호 밀양시장이 최수봉 의사 102주기 추념식에서 추념사하고 있다./제공=밀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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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3월 3일 밀양군 상남면 마산리에서 출생한 최 의사는 1920년 12월 27일 밀양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고 체포됐다.
다음해 사형 선고를 받고 7월 8일 대구형무소에서 세상을 떠났다. 정부는 최 의사의 공적을 기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고 1969년 서울 국립현충원 장군묘역에 안장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추념사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죽음의 두려움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살신성인한 최 의사의 숭고한 희생은 100여년의 세월 속에서도 지워지지 않고 우리의 가슴 속에
스며 있을 것이다"며 최 의사를 비롯한 다수의 독립운동가와 유족을 위로했다.
-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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