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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담배꽁초를 줄이고, 장마철 하수구 막힘으로 인한 하수 역류 등을 방지하기 위해 남영동 먹자골목,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등에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
KT&G 협조로 설치된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은 투입구의 크기가 작아 일반 쓰레기는 들어가지 못하고 담배꽁초만 들어갈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됐다.
앞으로 구는 담배꽁초 상습 투기지역인 용문시장, 이태원 일대 등에도 수거함 20대를 추가 설치하고 향후 인근 주민과 상가 의견, 일반쓰레기 투기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설치 장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무심코 버려지는 담배꽁초가 하수구로 유입되면 장마철에 역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