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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궁류면 목욕탕 생겨...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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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3. 07. 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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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
목욕탕, 건강관리실 조성
구순 두 어르신, TV 3대 기증 훈훈함 더해
“의령 궁류면민은 좋겠네” 면에 목욕탕, 건강관리실 조성)
11일 궁류면 문화센터에서 오태완 의령군수(왼쪽 다섯번째)와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궁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식을 하고 있다. /제공=의령군
(좌;갈색중절로_류동순, 우;파란색 모자_이영희)
11일 '궁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식에서 오태완 군수(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궁류면 문화센터와 행복쉼터에 TV3대를 기증한 류동순(왼쪽 세번째)이동희 어르신(왼쪽 다섯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의령군
경남 의령군 궁류면에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목욕탕이 들어섰다.

12일 의령군에 따르면 전날 궁류면 문화센터에서 '궁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식이 열렸다.

12일 군에 따르면 궁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복지서비스 공간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58억 5000만원이 들었다. 복지서비스는 물론 행복쉼터, 면 소재지와 궁류시장을 잇는 보행로 등도 조성했다.

문화센터에는 스크린파크골프장, 탁구장을 갖춘 건강관리실이 들어섰고, 행복쉼터에는 회의실과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지역 주민이 간절히 원했던 작은 목욕탕이 들었다. 궁류장이 열리는 매월 끝자리 1일·6일에 운영된다.

이날 동갑내기 구순 친구인 류동순 어르신과 이영희 어르신이 문화센터와 행복쉼터에 200만원 상당의 TV 3대 기증해 훈훈함을 더했다.

오태완 군수는 "궁류면 문화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누는 문화·예술·복지의 공간으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새롭게 변한 궁류면에서 더욱 즐거운 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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