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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아시아·유럽 투자자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 모집에는 150여개의 투자자·기관이 참여했다. 그 결과 기존 발행 목표의 5배 이상에 달하는 100억불 이상의 투자금이 몰렸다. LG화학 측은 "향후 LG에너지솔루션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이 발행하는 교환사채는 달러로(USD) 발행되며 5년물과 7년물의 만기 구조다. 각 만기별 금액은 10억불로 확정된 만기 이자율은 5년물은 1.25%, 7년물은 1.60%로 결정됐다. 특히 7년 만기물의 경우 기존 예상 대비 0.25%포인트 낮은 금리로 발행이 완료됐다.
확정된 프리미엄 또한 5년 물은 25.0%, 7년물은 30.0%의 높은 프리미엄을 제공하기도 했다. LG화학은 확보한 자금을 미래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시설투자와 운영자금에 주로 사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