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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영업적자 불가피하지만 중국 신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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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7. 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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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3일 넷마블에 대해 2분기 중 출시를 예상했던 게임들이 7월 이후로 미뤄지면서 영업적자에서 아직은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이고, 7월 이후 출시될 라인업이 제법 많고, 이들 중 성과가 나타나는 게임이 있다면 보다 빠르게 실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1000원에서 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이 전망한 올 2분기 넷마블의 매출액은 작년보다 7% 감소한 6141억원이다. 영업이익은 31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직 미진한 신규 게임 성과로 영업적자 지속은 불가피하지만, 7월부터 출시될 게임으로 인한 반등 기대되고 중국에서 출시한 '신석기시대'가 양호한 순위를 기록하고 있어 다른 신작들의 성과도 기대해볼만 하다"라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은 넷마블이 '그랜드크로스:에이지오브타이탄'이 6월 29일 구글 얼리억세스를 시작해 8월 출시를 앞두고 있고, 7월 26일 '신의탑: 새로운세계', 9월 '세븐나이츠키우기'가 3분기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킹아서 레전드라이즈', '아스달연대기', '나혼자만레벨업:ARISE'의 기대작도 연내 출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NH투자증권은 6월말 중국에서 출시한 '신석기시대'가 중국 애플 앱스토어 10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텐센트의 게임 컨퍼런스인 SPARK2023에서 공개된 '제2의 나라'와 '일곱개의 대죄', 'A3:Still Alive', '샵타이탄'도 출시한다고 전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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