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피앤아이 컨설팅 계약, 7월~10월 말
"KOFR 기반 금융상품 거래 활성화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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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S 거래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가 교환되는 점에서 일반적인 이자율 스왑(IRS)과 같으나, 변동금리 인덱스로 익일물 금리(KOFR)를 사용하는 이자율 스왑을 의미한다. OIS 거래에서는 변동금리가 사전에 결정되지 않고 사후적으로 결정되며, 이자지금계산기간 매영업일의 KOFR금리(1일물)를 복리로 계산해 산출한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7월부터 리보(LIBOR) 금리 산출이 전면 중단되면서 우리나라의 무위험지표금리(RFR)인 KOFR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며 "파생·현물시장 전반에서 준거금리로 활용되고 있는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를 중장기적으로 대체하기 위해 KOFR에 대한 활용이 점차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KOFR란 국채·통안증권을 담보로 하는 익일물 RP(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사용해 산출한 한국형 무위험지표금리(RFR)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 예탁원은 지난 11일 유가증권 평가 전문기관인 NICE피앤아이와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컨설팅을 7월부터 10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예탁원은 텀(Term) KOFR가 KOFR FRN·대출 등 KOFR 현물상품 발행·투자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텀(Term) KOFR는 CD금리와 같이 기간금리(3·6·9개월물)가 사전에 결정되는 금리(Forward-looking)이며, OIS거래 등을 통해 산출 가능하다.
예탁원은 이번 컨설팅이 연구용역에 그치지 않고 국내 OIS 거래 시범 개시 및 텀(Term) KOFR FRN 발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계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혁 한국예탁결제원 RFR 산출공시추진단 팀장은 "앞으로도 해외주요국의 성공적인 RFR 시장 정착사례와 KOFR 시장 정착사례를 벤치마크하고, 업계·학계 등과 소통하면서 KOFR 기반 금융상품 거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