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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뷰티레스트 1925’ 누적 기부금 3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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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7. 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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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팔릴 때마다 소비자가격 5%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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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뷰티레스트 1925' 누적 기부금 이미지./제공=시몬스
시몬스는 17일 침대 '뷰티레스트 1925'의 누적 기부금이 다섯 달도 안돼 3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뷰티레스트 1925는 시몬스가 자사 메가히트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한정판 매트리스로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가 2025년 완공 예정인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누적된다. 이 침대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착한 침대'라는 입소문을 타고 1700개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안강모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장은 "뷰티레스트 1925는 기부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다 준 특별한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시몬스는 2020년 소아암,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이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의료비 3억원을 기부했다. 이후 누적 기부금은 12억원을 달성으며 100명의 환아가 치료를 받았다. 특히 시몬스는 올해부터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을 시작했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3년 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의료체계 붕괴 위기 속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의료 지원비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후 기부 문화가 브랜딩 된다면 영속성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에 '뷰티레스트 1925'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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