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70% 이상 증가한 친환경차가 수출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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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자동차와 부품의 합산 수출액은 473억 달러로 지난 5월 '자동차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차 전환 및 수출 지원대책'에서 밝힌 올해 자동차산업(자동차·부품) 수출액 800억 달러 달성에 대한 기대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친환경차(전기·플러그인 하이브리드·수소·하이브리드) 수출액은 올해 상반기 124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0.4% 높은 기록적인 증가율을 보였다. 친환경차 수출 대수는 38만5000대로 수출 차량의 4대 중 1대는 친환경차였다. 전기차(BEV)는 18만2000대 수출돼 친환경자 중 가장 큰 비중(47.4%)을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생산량 역시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공급이 정상화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한 219만8000대를 기록했다. 상반기 생산량 200만 대를 회복한 것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한편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동기 대비 10.7% 증가한 89.4만 대의 차량이 판매됐다. 이중에서 국산차는 75만9000대로 전년동기 대비 8.7% 증가했으나 수입차는 13만4000대로 전년동기 대비 3.1%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시장 친환경차 판매량은 26만4000대(총판매의 30%)다. 이 중 하이브리드차는 17만7000대 판매되어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중(66.9%)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