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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열차 탈선사고 후속조치 철저해야…지연 피해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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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7. 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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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전 코레일 관제실 찾아 사고 복구현황 점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첫번째)이 17일 오전 대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관제 운영상황실에서 신탄진역 인근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탈선 복구 후속 조치와 호우피해 복구 현황 등을 보고받고 있다./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17일 오전 11시 원희룡 장관이 대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관제 운영상황실을 찾아 신탄진역 인근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탈선사고 복구 후속 조치와 호우피해 복구 현황 등을 보고받은 후 철저한 사전점검과 안내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원희룡 장관은 코레일의 보고를 받은 뒤 "기상악화에 따른 운행중단·서행·긴급복구 등 선제적 조치를 통해 큰 피해가 없도록 안전을 관리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 여러분께서 노고가 많다"며 "이례적 호우 상황이 계속돼 산사태, 노반 유실 등의 피해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경각심을 갖고 사전점검과 예방활동을 완벽하게 수행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서행으로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안전이 우선이므로 호우가 계속되는 동안 충분히 안전하게 운행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원 장관은 "현장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긴급복구와 예방 활동을 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불가피한 열차 운행 중단, 서행에 따른 지연으로 국민 여러분들께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한 명도 빠짐없이 알 수 있도록 실시간 운행상황 안내에 신경 쓸 것"이라고 주문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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