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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제주 ‘고산도들집’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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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7. 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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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재생 스타트업 다자요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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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고산도들집' 이미지./제공=일룸
일룸은 18일 빈집 재생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다자요와 함께 제주 한경면 고산리에 '고산도들집'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도들집은 일룸이 다자요와 함께 방치된 빈집을 새롭게 재생해 탄생시킨 숙박 공간으로 제주 고옥의 정취를 담았다.

일룸은 가구를 튼튼하고 오래 쓸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환경을 보호하는 길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살려 기존의 것을 보존해 본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다자요와 손잡고 이번 공간을 만들었다. 일룸과 다자요의 기획으로 만들어진 도들집은 1945년에 지어진 고산 현지의 빈 가옥을 바탕으로 내부는 집 본연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한 인테리어에 제주 특유의 감성에 어울리는 일룸의 가구들로 꾸며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룸 관계자는 "도들집은 새로운 건물을 짓는 대신 제주 옛집의 역사를 보존하면서 일룸의 감성을 조화시키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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