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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외모임 더민주전국혁신회의, 현역 의원 절반 이상 물갈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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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3. 07. 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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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더민주전국혁신회의 '현역의원 절반 물갈이...10대 공천 혁신안 제안'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관계자들이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현역의원 50퍼센트 물갈이를 제도화하는 10대 공천 혁신 제안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병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외 인사 모임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차기 총선에서 현역 의원 절반 이상의 물갈이가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한 혁신안을 제시했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현역 중 적어도 50%는 물갈이돼야 하며, 3선 이상 다선은 4분의 3 이상이 물갈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혁신안을 혁신위원회에 제안했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우선 동일 지역구에서 3선 이상을 한 현역 국회의원의 경우 내년 총선 후보자 경선에서 득표율의 50%를 감산해야 한다고 했다. 현역 의원에 대한 선출직 공직자 평가 공개, 국회의원 후보자 추천 시 '당 정체성' 항목 신설, 경선 후보자에 대한 합동 토론회 보장, 3인 이상이 경선 시 결선투표 의무화 등도 혁신안에 포함됐다. 또 경선 모바일 투표 도입을 통한 당원 참여 기회 보장, 경선 방법 다양화, 정치 신인의 당원 접근권 보장, 경선 후보자의 징계 경력 등 정보 공개도 필요하다고 이들은 요구했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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