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HD한국조선해양, 자회사 실적개선 및 수주세 고려…목표주가 상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720010011421

글자크기

닫기

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7. 20. 09:0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SK증권은 20일 HD한국조선해양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 폭 높았지만 자회사들의 실적개선 및 최근 수주세를 고려하면, 지주회사임을 감안해도 현재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8000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SK증권은 HD한국조선해양의 올 2분기 매출액을 작년보다 34.9% 오른 5조6490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184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조선 자회사들의 건조물량 증가와 선가상승 영향에 따른 실적 개선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중이며, 특히 현대삼호중공업의 고선가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매출인식이 본격화되며 HD한국조선해양의 실적 개선을 견인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SK증권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고선가 건조물량의 확대와 선가상승 영향으로 국내 조선사들 중 실적 개선세가 가장 빠른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 수주목표를 224% 이상 달성하며 이미 수주잔고를 가득 채운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한 연구원은 "현대삼호중공업이 밸류를 견인하는 모습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며 "점진적으로 강화될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는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HD 현대 그룹사들의 시너지를 더욱 부각되게 만들며 경쟁력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동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