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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M 지분 인수 효과…이익 행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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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7. 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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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0일 LS에 대해 예상보다 M&M, I&D, ELECTRIC 부문이 선전할 것이고, M&M의 잔여 지분 인수 효과로 분기 역대 최고 이익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키움증권이 전망한 LS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45% 증가한 2844억원이다.

키움증권은 M&M가 1분기 정기 보수 영향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전기동 수익성을 회복하는 한편, 제련수수료 상승 효과가 더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키움증권은 I&D에 대해 북미 광케이블 수요가 강세이고, 전기차용 권선 수주가 증가하고 있고, I&D 실적과 연동성이 큰동 가격도 경기 여건에 비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LECTRIC과 관련해서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환경에서 전력인프라가 깜짝 실적을 주도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키움증권은 해저케이블과 배터리 소재를 중심으로 하는 성장 모멘텀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해저케이블은 최근 역대 최대 규모인 2조원대 독일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이를 포함하면 해저케이블의 수주잔고는 3조5000억원으로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김 연구원은 "배터리 소재는 M&M이 황산니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엘앤에프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전구체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라며 "합작법인의 전구체 생산능력은 단계별로 2만톤, 4만톤, 12만톤으로 늘려갈 계획이고, 2차 4만톤 생산능력 기준으로 80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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