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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연구단체, ‘다문화를 품은 안산’ 원곡초등학교에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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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7. 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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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1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다문화를 품은 안산'이 지난 21일 안산 원곡초등학교를 방문해 연구과제 심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산시의회
안산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 '다문화를 품은 안산'이 최근 다문화 국제 혁신학교인 안산 원곡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원곡초등학교 다목적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 황은화, 박태순, 유재수, 한명훈, 한갑수, 이혜경 의원과 관련 연구용역 수행사 및 원곡초등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호문화도시 안산의 다문화 사회 연구'를 목적으로 지난 3월부터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는 다문화를 품은 안산은 다문화 교육 현장 확인을 통한 연구과제 심화를 위해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원곡초등학교의 다문화 학생 대상 교육 과정 현황 공유와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제도 개선 방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학교 측에 따르면 원곡초등학교의 총 학생 수는 440명으로 이 가운데 17개국 출신의 다문화 학생이 95.5%를 차지하고 있다.

학교는 '365일 열린 학교'를 표방하며 전교생 대상 예체능 교육과 이중언어 특화를 위한 방과후 교실 및 토요일 주말학교 수업 등을 실시 중이다.

의원들은 17개 나라에서 온 다문화 학생들의 잠재력이 안산시가 국제적인 도시로 발돋움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이중언어 교육 현장의 현실적 문제와 개선점을 연구용역 보고서에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황은화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원곡초등학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제 혁신학교로서 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다문화에 대한 인식 전환은 글로벌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선행돼야 할 작업인만큼 그 개선 방안을 의원연구단체 연구에 충실히 담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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