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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폭우로 인한 시설·인명 피해와 천연가스 공급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해 배관망 등 설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강경성 차관은 "극한호우·기상이변 등 과거와 다른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재난·재해 관리체계를 면밀히 재점검해 근본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시설의 디지털 모니터링과 시뮬레이션을 통한 재난·재해 위험의 예측과 예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집중호우에 따른 송변전설비 등 전력설비 피해로 인한 정전 가구 약 5만2100세대(7.13일 이후) 중 99.9%에 대해 복구가 완료되었으며(7.24일 17시 기준), 이 밖에 크고 작은 에너지시설 피해에 대해서도 신속한 복구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빈틈없는 취약시설 점검과 주요 설비 안전관리 등을 통해 에너지시설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시설 관리 및 재난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