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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중기유통센터 사명 변경 추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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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7. 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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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농어헙협력재단과 동반성장몰 키울 것"
이태식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 취임 100일 맞아 출입 기자들과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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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가 25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식당에서 열린 '출입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오세은 기자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25일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회사명으로 맞지 않아 사명을 바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식당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작년에 회사명을 바꾸기 위해 법을 통과시키려했는데 안됐다. 우선 회사 이름이라도 바꾸려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국내사업에 치중하고 있는데 해외사업은 면세점, 해외 온라인 유통망 입점 사업을 하고 있다"며 "해외사업은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에 치중하는데 기업 간 거래(B2B)도 있다. 중기부와 해외판로쪽 협의해 정해지는 대로 따라가야 될 거 같다. 개인적으로 31년간 해외판로를 지원해 그 쪽으로 지원하고 싶다. 고객만족도와 청렴도를 개선해 알찬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언급했다.

그는 "취임 100일간 사업고도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갖고 태스크포스(TF)를 통해 가시화시키려 했다. 동반성장몰, 홈쇼핑에 40개 중요 어젠다가 있는데 모든 고민이 들어가 있다"며 "엔데믹이 되면서 좋은 점, 나쁜 점이 있는데 일부사업은 엔데믹이 되면서 떨어지는데 일부사업은 확 치고 나갔다. 소상공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온라인쪽으로 고민하고 있다. 엔데믹이니 오프라인도 점점 늘어나 중소기업유통센터 상품기획자(MD), 구매상담회를 오프라인으로 지원해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엔데믹으로 백화점 매출아 올라갔는데 소비자들을 끌어서 중소기업 제품을 더 판매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 한 달간 TF 통해 다양한 사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취임한지 100일이 조금 지났는데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효율적 판로지원과 동반성장몰을 새롭게 만들고 공항에서 하는 면세 허가, 공공구매판로본부까지 허가받았다. 직원들이 150~170명에서 지금 거의 300명이다. 인원이 늘고 사업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는데 내부 갑질 문제, 청렴도 등 내부 문제가 많이 나왔다. 오자마자 조직내부의 청렴도, 직원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초점을 뒀으며 동시에 판로지원을 위해 동행축제도 열성적으로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사업을 원점으로 되돌려 고도화시키기 위해 사업분야에 지난 14일 TF 2개를 만들었다. 기존 재정사업 고도화, 홈쇼핑 등 효율적 방안을 심도 있게 할 예정"이라며 "동반성장몰은 작년에 비해 올해 매출이 30~40% 하락했는데 이유는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방역용품을 기관에서 동장성장몰을 통해 샀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완화로 매출이 떨어졌다. 이걸 극복하기 위해 대·중소기업·농어헙협력재단과 같이 동반성장몰을 키우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행복한백화점이 잘 나갈 때는 매출이 500억원에서 600억원이었는데 코로나19를 거치면서 300억원으로 떨어졌다. 올해 매출이 400억원에서 500억원 사이로 불리한 게 명품, 주류, 대기업 제품을 못 팔고 오로지 중소기업 제품만 팔 수 있어 집계요인이 많이 떨어진다"며 "대기업 제품을 비율적으로 10%가 넘지 않으면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게 더 좋지 않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고 중기부와 협의해야 한다. 또하나 공영쇼핑, 홈앤쇼핑에 550억원을 출자했는데 유보자금이 없어 다 돈을 빌려서 해 이자부담이 2배씩 늘어났다. 만약 공기업 체제이면 온라인 입점사들의 입점 수수료를 5%는 물론 10%로 내릴 수 있는데 인건비에 대해 보전을 안 해줘 못 내린다"고 언급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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