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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퍼스널 헬스 사업부 2030년까지 25억명 삶의 질 향상…韓 Z세대 디지털 기반 개인 건강관리 기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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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7. 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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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퍼스널 헬스 사업부, 딥타 칸나(Deeptha Khanna) 필립스 퍼스널 헬스 사업부 글로벌 대표 방한 기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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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타 칸나(Deeptha Khanna) 필립스 퍼스널 헬스 사업부 글로벌 대표가 26일 서울 중구에 있는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오세은 기자
필립스 퍼스널 헬스 사업부가 한국 시장 전략으로 미래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선다.

필립스코리아의 퍼스널 헬스 사업부는 26일 서울 중구에 있는 더플라자 호텔에서 '비즈니스 방향성 및 미래 핵심 소비자층 공략을 위한 전략'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딥타 칸나(Deeptha Khanna) 필립스 퍼스널 헬스 사업부 글로벌 대표는 이날 "필립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의미 있는 혁신을 통해 2030년까지 연간 25억 명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필립스 퍼스널 헬스 사업부는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건강과 웰빙 향상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의 수요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헬스케어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한 제품 개발, 건강 데이터 수집·활용에 대한 기술 발전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사업 방향성과 한국 시장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필립스는 197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후 4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국인의 건강과 웰빙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은 필립스 글로벌의 '핵심 전략 시장'으로 부상했다. 필립스는 글로벌의 핵심 혁신 시장인 한국에서 새로운 혁신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을 선제적으로 공개했다. 그만큼 한국은 필립스가 추구하는 의미 있는 혁신을 선도하는 시장으로서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필립스 퍼스널 헬스 사업부는 한국 시장 전략으로 미래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Z세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품 개발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소비자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한국의 Z세대는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고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 건강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나은 건강관리를 위해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 등 디지털 기반의 개인화된 건강관리 기기·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다수의 응답자가 이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의사나 가족에게 이미 공유하고 있거나 향후 공유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그란디(Cecilia Grandi) 필립스 아시아태평양 지역(JAPAC) 퍼스널 헬스 사업부 마케팅 총괄은 "한국의 Z세대는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고 개인건강관리에 있어 디지털 기술을 능숙히 활용하는 등 필립스코리아가 이전에 발표한 예방, 디지털화, 개인화라는 전략적 틀에 가장 잘 들어 맞는 대상층"이라며 "스마트한 디지털 기반의 개인화된 솔루션을 통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를 도와 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필립스 퍼스널 헬스 사업부는 Z세대를 타깃으로 한 전기면도기 신제품 '클린앤컷 5000엑스(X) 시리즈'를 사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8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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