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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의장 주재 회동서 ‘수해복구’ 법안 처리키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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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3. 07. 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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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후속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주자 지목에 "적절히 대응하겠다"
회의 참석하는 윤재옥 원내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
윤재옥·박광온 여야 원내대표는 27일 국회 본회의에 앞서 국회의장실에서 회동을 갖고 수해 복구 방지와 관련한 법안을 통과시키기로 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의사 일정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고, 특별한 쟁점이 없었다"며 "수해 복구와 방지와 관련한 법안 등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서 통과된 법안을 비롯해서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한 국정조사 진행 여부 논의가 있었냐는 질의에 두 원내대표는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윤리자문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코인 보유 의원들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느냐는 물음에 윤 원내대표는 "전달 받은 바 없었다"면서도 "의장께서 오늘 아침 보고를 받으셨는데 최대한 저희에게 빨리 내용을 알려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여당의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후속 주자로 지목된 것에 대해 "지금 당에서 하고 있는 운동과 연관성이 있을지를 먼저 살펴보겠다"면서 "우리 수산물을 많이 먹자, 또 우리 바다로 여름 휴가를 떠나자는 좋은 취지이기에 적절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의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첫 주자로 나선 윤 원내대표는 원대 회동 직전 박 원내대표를 후속 주자로 지목한 바 있다.
회의하는 박광온 원내대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국회 당 사무실에서 정책조정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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