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별 차량 대여료·보험 조건·취소 수수료 등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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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극성수기인 '7말8초'(7월 말부터 8월 초)를 맞아 렌터카를 이용해 국내 관광지를 방문하는 여행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안전한 여행을 위한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렌터카는 차량을 대여하는 만큼 자칫 잘못하면 과도한 수리비 청구로 비용 폭탄을 맞을 수 있다. 차량 관리 등의 서비스 품질은 안전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까지 있어 이용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우려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렌터카 이용 전 대여업체가 얼마나 '믿을 만한지' 따져보는 것이다. 단순히 최저가를 기준으로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신뢰도·서비스 품질·이용 편의성 등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29일 국내 1위 렌터카 브랜드인 롯데렌터카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단기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① 보험 범위, 자차손해면책제도(CDW), 환불 규정 등 꼼꼼히 따져 보자
국내에는 대형 업체부터 지역별 중소업체들까지 약 1000여개의 렌터카 회사가 있다. 저렴한 이용 비용도 중요하지만 즐겁게 떠난 휴가지에서 뜻하지 않은 불편이 없도록 예약이나 차량 인도·반납 등 이용 과정이 편하고 자동차종합보험·환불 규정 등이 잘 마련된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게 좋다.
렌터카 대여 비용은 저렴한데 자차보험 성격의 자차손해면책제도 선택 시 금액이 크게 늘어나는 업체가 있을 수 있다. 업체별 비용을 비교할 때 필요한 모든 옵션을 포함한 총 대여 요금을 확인하자. 보험 조건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롯데렌터카의 전 차량은 대물 2000만원, 자기신체사고는 1500만원까지 보장되는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되고 자차손해면책보험제도를 운영해 고객 과실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고객 부담금을 최소화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여행 일정 변경이나 취소로 차량 대여 시작 24시간 이전에 예약을 취소할 경우 별도의 수수료가 없다. 24시간 이내 취소 시에는 3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만약 항공기 지연 등으로 차량 대여 시간이 늦어진다면 사전에 연락해서 차량 대여 시간을 조정하자. 연락 없이 렌터카 대여 시간으로부터 2시간이 지나면 예약이 자동 취소되고 사전 결제한 금액의 10%가 취소 수수료로 차감되고 나머지 금액만 반환 받게 된다.
②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이용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제주도는 성수기·비수기 렌터카 요금 차이가 있고 고객 수요와 차량 예약 상황에 따라 할인율이 변동되는 업체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항공권 예약과 동시에 렌터카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행 시작일까지 기간이 많이 남을수록 렌터카 업체 차량도 많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여름 휴가로 두 가족 이상 함께 이동한다면 고속도로 버스 전용도로 이용이 가능한 승합차를 빌려 한 대로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주유비와 고속도로 통행료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9인승 이상 승합차에 6명 이상 인원이 이동하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주행이 가능해 시간까지 아낄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빌리고 반납하는 딜리버리 서비스, 24시간 언제든지 비대면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 키박스, 영유아 동반 시 카시트 대여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있다.
③안전한 렌터카 이용과 24시간 사고 처리를 지원하는 업체를 선택하자
즐거운 여행지에서 안전한 렌터카 이용을 위해 대여 시 직원과 차량 외부에 스크래치나 사고 흔적이 없는지 살펴보고 와이퍼·비상등·블랙박스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자. 평소 타지 않던 차량을 대여했다면 대여 차량의 유종과 주유 방법 등을 미리 알아 두는 것이 좋다.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면 렌터카 업체의 지원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게 좋다. 롯데렌터카는 24시간 고객센터(1588-1230)를 운영하고 있어 언제든지 사고 대응이 가능하다. 사고 접수 후에는 현장에서 블랙박스 및 증거사진을 확보하고 2차 사고를 대비해 비상등을 켜고 갓길로 차를 주차한다. 이후 긴급 출동 서비스 직원이 도착하면 안내에 따라 차량 견인 및 보험 대차 서비스 등을 받는다.
④렌터카 반납 시간, 장소 및 연장 여부 체크, 주유 등을 확인하자.
렌터카 이용 시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여 시간 종료 전 사전 연장 처리를 해야 한다. 사전 동의나 계약 연장 없이 임의로 연장 사용하면 사고 발생 시 보상이나 보험 면책 등을 받지 못한다. 연장 시간만큼 추가 결제를 하게 되는데 롯데렌터카는 계약한 대여 시간보다 차를 일찍 반납하면 발생 차액을 돌려준다.
렌터카를 반납할 때 차량 대여 시 제공된 주유량 보다 적게 반납하면 추가비용이 발생한다. 초과 주유 시에는 초과한 양에 대해 비용을 돌려받을 수 있으니 대여 시와 반납 시 주유 게이지를 반드시 체크하자. 마지막으로 반납 전 차량 내 남겨둔 물품이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