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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EVX는 KG모빌리티가 사명을 변경한 후 선보이는 첫 번째 전동화 모델로, 지난 3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바 있다.
토레스 EVX는 간결한 라인의 조형미와 강인하고 디테일한 수평형의 LED 주간주행등(DRL) '키네틱 라이팅 블록'을 통해 전기 레저 SUV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인테리어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형 듀얼 디스플레이는 시인성을 극대화해 안전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토레스 EVX는 일상생활 뿐 아니라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에 용이하도록 오프로드 주행은 물론 적재 공간을 확대해 SUV로서의 본질에 충실한 제품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토레스 EVX는 차박과 캠핑 등 다양한 레저 활동에 필요한 러기지(트렁크) 공간이 839ℓ로 동급 SUV 중 가장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다.
아울러 실외 V2L(Vehicle-to-Load) 기술이 적용돼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 시 차량의 전원으로 다양한 장비를 사용할 수 있으며,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를 사용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최적화된 BMS(배터리 관리시스템) 설계로 1회 완충시 420㎞를 주행할 수 있다.
KG모빌리티는 오는 9월 시장 상황을 고려해 토레스 EVX의 출시일과 최종 판매가격을 결정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E5 4850만~4950만원 △E7 5100만~5200만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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