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증가세 및 원가 구조 개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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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KG모빌리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판매 6만5145대, 매출 2조904억원, 영업이익 282억원, 당기순이익 34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 역대 분기 최대 매출에 이은 상반기 매출 2조원 돌파는 KG모빌리티 역대 최대 매출이다.
상반기 판매는 내수 3만8969대, 수출 2만6176대 등 총 6만5145대로 지난 2019년 상반기(7만277대) 이후 4년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했다. 특히 토레스가 총 2만8580대가 판매되는 등 상승세를 이끌었다.
상반기 손익 역시 판매 증가세와 함께 원가구조 개선과 내부체질 개선 등이 효과를 보이며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영업이익 282억 원, 당기순이익 345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KG모빌리티는 이러한 판매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렉스턴 뉴 아레나·렉스턴 스포츠&칸 쿨멘·더 뉴 티볼리를 선보인 데 이어 중형급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토레스 EVX를 다음달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신흥시장 개척과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토레스 유럽시장 론칭에 곽재선 회장이 직접 참석해 현지 판매 대리점과 콘퍼런스를 갖고 해외시장에서의 판매확대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 등 판매가 증가하며 역대 상반기 최대 매출과 함께 2분기 연속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도 토레스 EVX의 성공적 론칭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를 늘리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